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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
죽동리 손수건

전화 올 곳이 있어 핸드폰을 들고 산책 가는데 요즘은 땀이 나 손수건을 꼭 가져가야 한다. 현관문을 나서니 아침나절 내내 흐림이어서 구름이 껴있던 중인데 반짝 햇살이 나와 수건을 목에 둘렀다. ♬~♪~♩~~~ 전화가 왔다. 이야기하며 200m쯤 걸었을까 목이 허전하였다. '어? 언제 날아갔지?' 짧은 거리를 왔으니 되돌아가기로 했다. 아까워서가 아니라 쓰던 물건이 떨어져 밟히면 길도 지저분하고 나를 내동댕이 친 것 같아서 버리더라도 내가 처리하고 싶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인데 이상했다. 목에 걸었던 장소까지 왔는데 없어서... 집에 없을 것은 분명했지만 집에 들어와 다른 손수건을 꺼내며 그냥 집에 있을까 생각도 했다. 하지만 며칠만이고... 배 둘레 햄 때문에 걷기를 해야 했다. 같은 길을 반복..

일상생활 2022. 6. 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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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당😃 하트 꾹 하고 갑니다💓
  • 싹을 유난히 많이 올리는 종인가 봐요 사람마다 개성이⋯
  • 어떤 모임이든.... 부담이 되면 안 가도 되지요.⋯
  • 게발선인장 빨간 꽃망울! 귀엽지요. 군자란 싹이 ⋯
  • 그래도 어찌 준비하고 챙기고 해서 집에서 거의 식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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