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다. 그간에 무슨 글이 어떻게 올라가는지 견눈질만 하였으나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 관심 없던 곳에 마음 한쪽 열어두게 되었으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들도 일단은 성공한 것이란 착각과 함께! 수원에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어라? 하지만 친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