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평창에서 만난 인연이 무주까지 이어졌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영상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사람들을 초청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며 그녀가 함께하자고 했던 것이다. 당일이지만 금방 여행을 다녀온 후라 눈치가 보여 말도 못 꺼내다 시간이 없다고 재촉해서, 똥차에 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