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경의선 책거리라 하여... 예전에 철길이었던 곳에... 서점이 들어서고, 산책하기 좋았는데... 이곳에서 친구가 전시회를 한다니 찾아가 보았다. 기차는 모조리 땅속으로 들어가 인천공항으로, 문산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전시회장은 기차 안과 똑같은 넓이와 길이여서 재밌었다.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