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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2)
청와대 뒷산 탐방 1

장맛비가 흠뻑 내린 다음날... 초록은 눈부시며 안개는 뽀얀데 안국역에서 삼청동을 지나 청와대 쪽으로 천천히 걸었다. 예전에는 이곳부터 경찰이 지켰던 곳으로 자유로움이 좋긴 했다. 비는 먼지를 모조리 휩쓸어 깨끗함과 촉촉한 기운에 덥지 않고 상쾌하였다. 누가 이런 날을 잡았지?...ㅎㅎ 여름날의 행운이었다. 청와대 앞쪽 담은 경복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美가 느껴졌으며... 와~~~ 살면서 처음 이곳에 와봤네! 청와대를 비운다고 했을 때 어이없더니 막상 구경하게 되니까 기분은 좋았다...ㅎㅎ 안국역에서 27분 걸림. 춘추관은 청와대 부속건물로 기자들이 상주했던 곳이며, 이곳을 관통하면?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 "좋구나, 좋아!" 평일에 청와대 방문 예약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늘상에서떠남 2022. 6. 25. 14:24
서울성곽길(인왕산~창의문 ~북악산~숙정문~혜화문)

부분 부분은 올랐지만 이어서 갈 기회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 숲이 있는 오솔길이 아니라 하늘이 보이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햇살이 걱정되었지만... 춥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혼자 가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곳이라 잘됐다 싶었다. 서울시민이니 다녀와야 개운하지! 경복궁역에..

늘상에서떠남 2016. 9. 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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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락 싸들고 갔습니다. 교통비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 물소리길, 터널이 있는 기차길.... 둘레길 이름만으⋯
  • 도시에서 오래 살아... 논두렁만 봐도 좋습니다. 농⋯
  • 아이고~~~ 누구신지 짐작이 갑니다...ㅎㅎ 그동안 ⋯
  • 이곳에도 이제 오디며 보리수가 드문드문 빠알갛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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