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가을여행으로 선비의 마을 안동에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봉정사와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무척 끌렸는데... 자는 곳이 변경되어 실망이었으나 마침 축제기간이라 같은 곳이라도 볼거리가 다양했고... 하루에 10000보 걷기는 아무것도 아니어서 운동까지 겸했단 생각이다. 집 떠나 추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