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날 좋은데 실내에 앉아서 글씨만 쓰고 있을 것이냐, 우리도 말이지 한번 나가는 것이 어떻겠어요, 여사님들?..." "글씨 안 쓰고 놀러 가시자고요? " "그렇다면 야외에 가서 학습을 하면 말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구의원 하신 분들이 여럿 있으셔서 말씀도 잘하시고 덕분에 공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