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날이 너무나 좋아서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 아카시아가 폈으니 달달한 향기에 뒷산에 가도 모자람이 없지만... 북한산 둘레길 5~6구간을 가자는 약속이 이루어졌기에 그 전에 1~4구간을 갔다 온다면 어떨까? 낮은 둘레길이어도 혼자서는 처음이라 같이 갈 사람을 찾아보았으나...ㅎ...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