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학교 다닐 때 첫 번째 답사를 왔던 곳이 하회마을로 그때는 상설공연장이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탈춤 동작 한 가지를 배우며 몸동작과 장단이 맞아떨어질 때의 짜릿함을 느껴보았는데... 파계승(破戒僧)이나 양반에 대한 비판과 해학을 표현한 탈춤공연도 재밌으니 어서 들어가 보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