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히 대해주는 남자에 대한 소견
여인의 입장에서 평소에 생각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도시는... 제가 살고 있는 서울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물론, 지역성이나 팔도의 어떤 곳도 흉볼 생각이 전혀 없음을 고려해 주시고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방방곡곡의 남성 분들을 대해 보니 이해의 폭이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울러 예전에 비해서는 각 지역마다의 특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확실히 알겠더랍니다. 특히 여인을 대함에 있어서 말이지요. 예를 들면, 경상도 분들은 집에 들어오시면 세 마디만 하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정하셨다지요...ㅎㅎ.... 제가요~~~~,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해야만 결혼 전과 후에 변함이 덜하고 다정하게 사는지 조금 지켜본 바에 의하다면요, 첫째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자란 사람들이 여..
끄적끄적
2011. 4. 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