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점심을 먹고 근처의 바위공원으로 향했다. 가까운 거리에 모르고 있었던 볼거리가 많은 평창이다. 강물도 말없이 따라와 옆으로 흘렀으며 공원의 바위들은 근처에서 모아놓은 자연석이라는데, 총 123점의 바위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척 봐도 휴식공원임을 알 수 있었다. 무게가 2톤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