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6개월만이라 합니다. 다시 밟는 청계산..... 이른 아침에 만나는 것이니 망설이다가 친구들 보고 싶어서 바짝 서둘렀습니다. 약속장소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네요? 다시 전화를 하려다 오는 중이겠거니~~ 기다리라는 뜻이겠다며 햇볕 쬐고 있었지요.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길이 없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