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늘상에서떠남

고궁에~

평산 2008. 11. 9. 13:32

 

 

나무가 제일 많을 것 같은,

그래서 가을이가 머물러 있을 듯 한 그곳에 갔다.

창경궁~

 

 

 잠깐 사이에 수채화 한 장 그려졌다.

커다란 물웅덩이 물감을 타서는 휘이휘이~

작은 붓으로 점점점......

 

 

 

임금님 주무셨던 뒤뜰에도 노오란 가을

찬란히 늘어지고 너울지고~

따스한 온기 나누며 그윽한 눈빛에

사랑도 밀려오고 물들어가고~

 

 

 떠나려는 가을이 머물고 싶어 해서 

그래, 그래 그러려무나!

 

 

 

 

    2008년 11월 9일 평산

'늘상에서떠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쉼'의 여행2 (양양)  (0) 2009.09.09
'쉼'의 여행1 (속초)  (0) 2009.09.07
예봉산~운길산 종주  (0) 2009.08.23
가는 봄 붙잡아...  (0) 2009.05.18
반가운 들꽃  (0) 2009.04.15
TAG
댓글
댓글쓰기 폼
글 보관함
«   2022/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662,863
Today
58
Yesterday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