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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가 들린 지 이틀째!
여름은 깊어가고...
천천히 돌아보아도 전람회에서는 그림이 너무 많아 눈에 띄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포도가 익어가고 있어 그런지...
동화처럼 善하게 그려진 포도이파리 때문인지...
몇 초 만에 맑은 행복을 주렁주렁 안겨준 이 그림에게 무릇 고마움을 전한다.
아~~~
싱그럽구나!
2014년 7월 20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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