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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는요,
서있던 자리에서 뒤를 돌아다보니......
올라갈 때는 자세히도 못 봤건만
나무로 촘촘하게 만든 널따란 함지박 같이 생긴...
그러니까 작은 호수만한 크기의 나무로 만든 커다란 통에...
갑자기 물이 쨘~~~하고 가득 고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꿈일까요?
사람은 ↙이쯤에....
그러니까 함지박의 왼쪽 아래 부분에 있었으며...
地形 上으로는 함지박보다 높은 언덕이었습니다.
뒤돌아보니...
내려다보이는 커다란 나무호수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를 때는 못 봤는데 내려다보는 짧은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나무가 꼭 위의 함지박 색과 비슷했으며 물은 맑았다지요.
2014년 10월 3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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