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291) N
    • 영화와 연극 (12)
    • *이어가기 * (7)
    • 일상생활 (520) N
    • 에워싼사람들 (49)
    • 또래아이들 (30)
    • 추억거리 (8)
    • 늘상에서떠남 (445)
    • 끄적끄적 (107)
    • 책을읽고난후 (11)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3)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1/11/27 (1)
겨울준비...

멸치 다듬기를 끝으로 겨울준비는 다했다 싶다. 화분들 안으로 들일 것은 들이고 창가에 있는 화분은 신문지로 돌려 싸주었고 그 위로 김장거리 사 오며 커다란 비닐이 생길 때마다 적당히 잘라 덮어주었다.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에 낮에는 비닐을 열어주기도 하는데 파란 비닐과 하얀 비닐, 분홍 쓰레기봉투까지 합세하여 보기에는 좀 심란하지만 기습 추위로 잎이 까매지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기에 단단히 준비한 편이다. 두 번에 나누어 배추김치도 담갔다. 한꺼번에 절이면 힘들기도 하거니와 할 때마다 배추가 다르고 양념이 비슷한 듯 차이가 있어 꺼내 먹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 사이에 한 달 간격으로 백신을 맞았으니 무리하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움직이다 이틀 전 다발무 2단을 사서 배달시키려고 멸치는 덤으로 얹어 깍두기..

일상생활 2021. 11. 27. 22:2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 그럴까요? 싹을 많이 올리는 종... 밑둥만 남아⋯
  •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
  • 세상에나 계란 한 판 깨진 거 집에 치우느라 고생한 ⋯
  • 일종의 수목원이니까요. 민비가 맨 처음 묻혔던 곳이⋯
  • 국립산림과학원은 봄날에 확실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
글 보관함
  • 2023/03 (11)
  • 2023/02 (11)
  • 2023/01 (12)
  • 2022/12 (16)
  • 2022/11 (12)
TAG
  • 자운봉
  • 소나무
  • 무
  • 청계산
  • 북한산
  • 평산
  • 선인봉
  • 밤
  • 인수봉
  • 가야금
  • 쪽파
  • 마늘
  • 도봉산
  • 파
  • 영봉
more
«   2021/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