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320) N
    • 영화와 연극 (12)
    • *이어가기 * (7)
    • 일상생활 (527)
    • 에워싼사람들 (49)
    • 또래아이들 (31)
    • 추억거리 (8)
    • 늘상에서떠남 (461)
    • 끄적끄적 (109)
    • 책을읽고난후 (12) N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3)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3/01/05 (1)
수분 줄이기(강낭콩빵)^^

밀가루를 발효시켜 빵을 만들었는데 좀 질게 되었다. 전자레인지로 2분 정도 돌리면 수분이 좀 적어져 먹을만했는데 들통에 한방차를 끓이다 번뜩, 오라~~~ 위에 올려두면 되겠구나? 하고는... 일단 몇 개 올렸더니 효과가 좋아서, 어제 삶은 고구마와 빵을 그냥 올리면 뚜껑에 붙어 설거지가 어려울까 거름종이를 깔고 올려두었다. 그리고 머리 잘 썼다며 나에게 응원해 주었다... ㅎㅎ 이따금 뚜껑을 열고 싶으면 무겁지만 살짝 들어보며 앞 뒤로 빵을 뒤집어 주었다. 茶를 끓이는 중이라 약한 불로 이어졌고... 들통이 커서 위에 닿는 기운이 은은했을 텐데 여러 시간을 뒀더니 강낭콩빵이 꾸덕꾸덕한 모습이 되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버지께서 주신 강낭콩이 밀리고 밀렸었는데 조금씩 나눈 것도 있지만 이번에는 몽땅 털어서..

일상생활 2023. 1. 5. 10:0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 도시락 싸들고 갔습니다. 교통비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 물소리길, 터널이 있는 기차길.... 둘레길 이름만으⋯
  • 도시에서 오래 살아... 논두렁만 봐도 좋습니다. 농⋯
  • 아이고~~~ 누구신지 짐작이 갑니다...ㅎㅎ 그동안 ⋯
  • 이곳에도 이제 오디며 보리수가 드문드문 빠알갛게 노⋯
글 보관함
  • 2023/06 (4)
  • 2023/05 (11)
  • 2023/04 (12)
  • 2023/03 (13)
  • 2023/02 (11)
TAG
  • 자운봉
  • 소나무
  • 선인봉
  • 인수봉
  • 무
  • 쪽파
  • 평산
  • 파
  • 영봉
  • 청계산
  • 밤
  • 가야금
  • 마늘
  • 북한산
  • 도봉산
more
«   2023/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