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아무 것도 모르고 제목을 보는 순간, 약장수가 허리띠를 붙잡고 침 튀어가며 '일단 한 마리만 잡숴봐!' 하듯 몸보신으로 뱀 한 마리 푹~~~과 먹고... 벽을 뚫을 정도로 힘차게 소변(小便)을 보는 장면이 지나갔으나... 성실하고 평범한 공무원이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벽을 뚫는 기술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