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매월대폭포는 매월당 김시습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세조가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것을 못마땅해 하여 9명의 선비들이 잠시 머물렀던 것에서 연유한다. 깊은 숲속이었을 텐데 어떻게 찾았을까? 해발 1054m의 복계산을 약 25분쯤 오르면 나타난다. 한참 올라야하나 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