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전철 타고 강원도에 갔다. '김유정역'에서 내리려면 상봉에서 타야 하는 것도 요번 기회에 알았다. 무작정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있었다. 집에서 여유 있게 나갔으니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 역 근처에 앉아있었는데... 햇볕은 따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