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여고 친구들과 포천에서 하룻밤 자고 왔다. 휴양림을 경험해본 후 휴가철이 되기 전이라 말 나온 김에 검색해보니... 8월이나 주말은 이미 예약이 끝났고 평일에 남은 방이 있어 즉시 신청하게 되었다. 동쪽에서 출발하는 친구들 네 명에... 구리~ 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다니 나는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