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바로 뒷산에 올라가볼까요? 밖에 볼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올라갑니다. 저녁 무렵에 말이지요, 이사 오고 제일 즐거운 점이 가까운 곳에 山이 있어 山에 가는 것입니다. 서울 한복판이지만 흙을 딛는다함이 무엇보다 행복입니다. 정상이야 20여분이면 올라가지만 둘레길은 2시간쯤 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