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햇살이 좋았다면 단풍이 더욱 빛났을 텐데 자외선이 강하지 않고 바람이 적당해서 만족스러웠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들어오는 풍경도 가지가지다. 우이암으로 가려면 왼쪽으로 능선이 휘어지던데 설마 이 봉우리를 오를까? 그런데 올랐다....ㅎㅎ.. 오르막길이 시작되면 봉우리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