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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1)
솜 틀기!

장마가 오기 전에 솜 틀기를 하였다. 요가 납작해지고 몸무게는 늘어나는데... 솜이불이 점점 무겁게 느껴져 커다란 숙제였다.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솜 틀기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누가 던져놓고 간 명함이 현관 앞에 떨어져서 무척 반가웠다. 내내 갖고 있다가 알맞은 시절이다 싶어 전화를 해보았다. 솜 트는 집이라며 아줌마가 받아 기뻤다.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방문시간 약속을 하고, 어떤 상태로 솜을 놔둬야 하냐고 여쭈니 그냥 쓰던 그대로 두란다. 실어 간다니까 부담이 적었는데 이불장을 보여주기는 부끄러워서 솜이 들어 있는 것은 모조리 마루에 꺼내놓았다. 솜이불이 두꺼워 버리려고 한 것도 못 버리고 이참에 상담했더니 이불 3채가 나온다네? 와아~~~ ^^ 이불보도 직접 만든다며 요나..

일상생활 2023. 5. 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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