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어쩌다가 한번은 같은 걷기라도 조금 강도 있게 운동을 해보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남산을 걷는 모임이 있다고 해서 (경사가 있으니 아무래도) 호기심을 갖고 따라가 보았다. 특히나 직장인들이 퇴근을 한 후에 오른다고 하니 한낮의 더움을 다소 떨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는 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