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영월에서 먼저 찾은 곳은 선돌이었다.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가는 길에 두근두근하였다. 당시에는 꽤 걸었다 생각되는데 없었던 주차장이 만들어지고 불과 200m나 걸었을까? 9년 전보다는 아무래도 침식이 되어 두 바위 사이가 벌어지고... 작은 바위의 키가 작아진 듯했으나 변함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