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부분 부분은 올랐지만 이어서 갈 기회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다. 숲이 있는 오솔길이 아니라 하늘이 보이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햇살이 걱정되었지만... 춥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혼자 가는 것은 엄두도 못내는 곳이라 잘됐다 싶었다. 서울시민이니 다녀와야 개운하지! 경복궁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