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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
예쁜 사돈댁 그녀!

손 아래 올케가 참 이쁜 짓을 많이 한다.말도 그렇지만 행실도 올바르고 표현을 잘하고똑똑하며 애틋한 마음, 측은지심(惻隱之心) 또한 많아서남동생보다 시아버지인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는마음이 알뜰하고 훌륭하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예쁜 우리 올케의 여동생이다.시집을 가지 않았으면 사돈처녀지만...결혼을 했으니 뭐라고 불러야 할지...ㅎㅎ   바로 언니의 시아버지를 찾아뵙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중요한 시점에서는 꼭 나타나서분위기를 바꿔주기도 하고 반찬이나 찌개거리 과일 등음식물을 준비해 혼자 언니의 시댁을 방문하기도 한다. 올 때마다 세상에 이런 일이?...ㅎㅎ  전업주부도 아니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가까운 편이라고 언니의 시댁을 찾아오다니...다녀갔다는 이야기만 듣고도 감동이 일었다..

에워싼사람들 2025. 1. 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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