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점심 때 가족모임이 있어 아버지 한 말씀..... "이렇게 자식들 보는 날이 제일 좋구나! 아버지 오늘 기쁘다, 그런 의미에서 한잔 해야겠다. 자주 만날 것 같지만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일 년에 다섯 번 정도 밖에 안 될 것이다. 마음으로는 더 자주 만났으면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