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혼자 배우게 되어 일찍 끝났다. 가방을 챙기며 폰을 열어보니 웬 전화가 이렇게 많이 와있나? 즉시 연락을 달라고 아우성이네......^^ 공연을 보겠다던 친구가 가지 않게 되어 표가 남았다는 소식으로... 어떠 공연이든 반기는 편이라 순간적으로 설레었지만, 바로 전날 12시 5분 전에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