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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1)
비 그친 뒤 (창포원, 중랑천)

비 그친 다음날 햇볕이 거침없었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리 변하지? 습기 안은 구름도 멋지고 물은 얼마나 불어났을까. 버스 타고 도봉산 근처에 갔다. 이곳은 창포원! 창포 대신 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수락산이 보이네! 뾰롱뾰롱 올라온 꽃, 햇볕이 강해서 모자 쓴 것으로는 부족했다. 비에 외출 못했던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야 도봉산역이 나오는 줄 알고 앞으로 걸어가다가 중간에 보이는 산 밑 알록달록 지붕을 발견하고는 여긴가? 뒤돌아와 길 건너 바로였으니 반가웠다. 도로보다는 예쁜 공원의 흙길을 걸어야지! 배경을 달리해 도봉산을 여러 방향에서 구경하였다. 모두 멋있었다. 가을쯤 한번 올라가 보리라!^^ 창포원을 지나 체육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섰다. ..

늘상에서떠남 2022. 7.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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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종의 수목원이니까요. 민비가 맨 처음 묻혔던 곳이⋯
  • 국립산림과학원은 봄날에 확실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
  • 쉬는 날도 필요 해! 헤리코박터가 있다고... 내 박⋯
  •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당😃 하트 꾹 하고 갑니다💓
  • 싹을 유난히 많이 올리는 종인가 봐요 사람마다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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