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운산 주소: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 126- 87] 산책길에 있는 정원이 늦은 가을에 완성되었기에, 가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따로 올려보았다.꽃나무를 늦게 심었고 갑자기 폭설과 추위가 와식물들이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꼭 살아남길 바라본다. 산에 배드민턴장이 많아 운동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사방에 성처럼 비닐로 둘러 있어서 보기 좋지 않았다.그중 동호회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곳을 철거하여정원을 만들었는데 구청신문에 무장애숲길이 보도된이후로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졌다. 정원은 숲길을 산책하면서 덤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가족들이나 데이트하는 젊은이들은 물론 외국인들도자주 보이며 숲길 아래로 층을 두어 꽃들을 심고의자를 준비한 곳이다. 전에는 낮은 산이라 여름이 와야만 물병 들고 다니는사람이..
일상생활
2024. 12. 1.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