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를 잇는 다리가...
석모도에는 다리가 난 줄 몰라서 갈 생각도 못하다 6월에 개통했다는 소식에 들러보자 했다. 다리를 건너기 전 車들이 100m 정도 서있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는 교동도보다 인기 있는 것 같았다. 아직 관광지로의 개발이 보이지 않고 순수한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교동도와는 달리... 유명한 보문사가 있고 바다를 보며 즐기는 노천온천에 강화 본섬보다 깨끗할 것인 해수욕장과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휴양림까지 생겼으니 그럴 법도 하겠다 배를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니, 와아~~~ㅎ 다리가 생긴 이후에는 평소보다 3배의 관광객이 몰린다 하며 山이 많아 교동도보다는 농토가 적어 보였다. 이렇게 천천히 다녀봐도 지도를 그리라면 방향과 면적이 전혀 가늠되지 않는데 김정호는 어떻게 地圖를 그렸을까? 항공사진이 있었던 것..
늘상에서떠남
2017. 8. 1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