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잠자러 간 것이 아니니까...... 잠은 집에 가서 자도 되니까 일찍 일어났다. 아니지, 자는 척만 했다가 몸을 일으킨 것과 같았다. 이때가 아침 5시 40분경...... 樂安邑城의 南門으로 오르기 시작해서 城 위를 움직여보았다. 아직 동네 분들도 움직이시기 전이었는데 邑城 밖으로 농사짓는 터..
희뿌연 한 방문을 바라보며 아직 새벽이려니 했지만 확인하자며 시간을 보니 7시15분이었다. '아이코~~이런! 새벽을 봐야 하는데 어쩌나~~~??' 다들 늦게 누웠으니 곤히들 자고 있는데 옷을 더 입으려 해도 부스럭 거리게 되어 윗옷만 하나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밤에 도착해서 사방이 컴컴해 하나도 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