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 광진, 후진항 해상레저 즐기기
우선, 어촌 뉴딜 300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해양수산부의 국책사업으로 2019~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어촌환경개선사업'을 말하며, 어촌과 어항 300곳을 선정하여 어촌의 특색에 맞게 해양레저형, 국민 휴양형, 어촌문화형, 수산특화형 등으로 조성되는 사업을 말한다. 초곡항 주변의 모습으로 이런 사업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 텐데 삼척의 초곡항은 어촌 뉴딜 300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총 119억 원을 지원받아 어촌활력거리조성, 바다공원조성, 어항주변 환경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연산 횟집 및 복지회관의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이라 하였다. 어디를 가든 관광객 입장에서는 깨끗한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건물만 짓고... 어항 주변 환경개선에 신경 쓰는 것은 어떨까!^^ 방파제에 오르니 넘실넘실..
늘상에서떠남
2022. 8. 2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