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선운사가 궁금하여 오래전에 역사유적답사를 따라갔었다. 동백꽃을 직접 보기 前이라 꽃들이 뚝뚝 떨어져있다니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대가 컸는데... 절과 뒤쪽에 있는 붉은 꽃송이 동백숲을 구경하고 한참을 걸어 도솔암에 올랐던 기억이 난다. 내려와서는 고창읍성을 천천히 걸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