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557) N
    • 영화 연극 공연 (13)
    • 일상생활 (582) N
    • *이어가기 * (7)
    • 에워싼사람들 (65)
    • 또래아이들 (39)
    • 추억거리 (10)
    • 늘상에서떠남 (562)
    • 끄적끄적 (153) N
    • 책을읽고난후 (16)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6)
    • 쉬어가기 (10)
  • 방명록

부안격포마리나 (1)
안마도에서 하룻밤 ~부안격포항

안마도는 전라남도 영광 앞바다에서 서쪽으로 40km(?)는 가야 될 듯싶다. 하루에 한 번씩 육지에서 배가 들어가는 곳이라지만 생각보다 섬들이 여럿 연결되어 큰 편이라 놀라웠으며, 그래서 '안마군도'라고 하는가 보았다.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살지 않고 산자락마다 흩어져 인구수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조촐한 섬이었는데, 도착한 오후 3시경 선착장 너머로 두 분씩 양쪽에 서서 빠르게 그물을 정리하시는 모습이 들어왔다. 여행객이야 한가롭고 평화로워 머무르기 좋은 섬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미안함은 어찌할까! 안마도의 배가 닿은 곳이다. 그물은 꽃게를 잡기 위한 것이며 배 위로 보이는 깃발로 바다에 표시해 놓으신단다. 5월이 지나면 꽃게가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부터 여름 내내 제철인가 보았다. 깊은 내륙에서 태..

늘상에서떠남 2012. 6. 11. 22:3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TAG
  • 도봉산
  • 가야금
  • 인수봉
  • 아버지
  • 쪽파
  • 자운봉
  • 마늘
  • 한강
  • 인왕산
  • 소나무
  • 북한산
  • 선인봉
  • 밤
  • 광화문
  • 청계산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