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초등학교 동기들과 잠깐 의암호를 걸었던 기억이 남아 호수 주변을 찾았다. 그런데... 남춘천역에서 의암호 스카이워크에 내려달라 했건만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내려줘서 걷는 방향이 반대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곳에서 내리기 때문이라는데 호숫가를 걷는 게 목적이라 상관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