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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1)
뻥튀기하고 일기 쓰다 발견한 사실...

멀리 섬에서 사시는 분이... 서울의 며느리에게 곡식을 보내셨는데... 나에게까지 한줌씩 전해져 감동을 주었다. 그러니까... 여동생의 시누이의 시어머님이시니... 촌수(寸數)가 어떻게 되시는 분이신가! '고마우셔라!' 안녕하세요, 어르신! 겨울은 깊어 가는데... 사시는 곳 바닷바람은 견..

일상생활 2013. 12. 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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