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제천은 처음이라 무조건 가야 했다. 茶 마시며 힐링여행이라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작년만 해도 새벽에 일어나는 여행은 부담이었는데 이제는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혼자 떠났지만 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심심치 않았다. 여러 가지 茶를 즐겨 드시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