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여의도에 자주 가지 않지만 가끔 찾아오게 되면 서울에 살아도 촌사람처럼 어리둥절함을 느낀다. 지하철에서 내려 KBS 방송국을 찾아가는데 나오라는 출입구는 공사 중이라 벌써부터 당황이 되고, 길을 몇 번이나 물어보았던지...... 지하철에서 5분거리라더니...처음 찾아가는 길이라 눈에 띄는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