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답'이 없다.
30대는 '집'이 없다.
40대는 '내'가 없다.
50대는 '일'이 없다.
60대는 '낙'이 없다.
공감하시지요?
아~~~
어떤 분이 이렇게 한 글자로 표현을 했을지...
아침에 이런 문구를 대하며 저는 감탄했습니다만,
어떤 분은 의욕이 사라진다 하시더군요.
하나, 되짚어보면 그리 실망할 일도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동안 시각들이 많이 바뀌어...
무슨 일을 하든, 꾸준히 즐기며 하는 사람들...
이제 부럽기도 한 세상입니다.
직업 구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얼마나 다양한 직종이 탄생되었나요.
젊은 청년들의 '답'은 무진장일 것입니다.
구별 없는 스펙 쌓기에 힘쓰지 말고
유행처럼의 휴학이라면 반대입니다.
독립이 그립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바에는 부모님 그늘의 소중함을 알아야겠습니다.
30대에 집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 특히나 도시에서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오히려 집이 있으면 특별한 사람이지요. 조금 불편하게 시작했다 해서 행복이 줄어들까요?
물질이 충분해질 때까지 결혼도 미루고...
나중에 갖추어서 보란 듯이 살고 싶다? 결혼보다는 차라리 혼자서 풍족하게 쓰겠다고요?
하나하나 장만하는 기쁨을 누려보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도 가난한 연인 둘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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