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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1)
남산산책길~ 명동역

장충단공원을 나오자 바로 길 건너에... 남산 산책로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다. '왔으니 산책로도 좀 걷고 가야지!' 그런데 무심코 올라간 길에 계단이 너무 많았다. 가도 가도 계단이어서 걸음이 느려지고 잘못 들어섰다 싶었다.^^ 계단이 끌 나는 지점이었을까! 애썼다는 듯 소담스러운 영춘화가 반가웠다. 삐약삐약 병아리꽃 같았다... ㅎㅎ 의자가 앉아 불어오는 살랑 바람에 땀을 식혔다. 이제 편안한 길 걸어가 보자! 처음 왔을 때는 우레탄 길이 푹신하게 느껴졌는데 흙길을 자주 걷다 포장도로를 걸으면 발바닥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낀다. 북악산과 북한산도 보이고... 서있는 오른쪽으로 부지런히 푸른 잎을 틔워 아름답게 늘어진 나무 이름이 궁금했었다. 바로 이 나무로 옆광이라 검게 나와서 안타까웠으며 의자에 앉으..

늘상에서떠남 2022. 4. 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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