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557) N
    • 영화 연극 공연 (13)
    • 일상생활 (582) N
    • *이어가기 * (7)
    • 에워싼사람들 (65)
    • 또래아이들 (39)
    • 추억거리 (10)
    • 늘상에서떠남 (562)
    • 끄적끄적 (153) N
    • 책을읽고난후 (16)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6)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5/03/06 (1)
흥선대원군 운현궁

같은 서울에 살아도 1년이 넘게 만나지 못한 시골친구를 안국동에서 만나 만두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운현궁을 한 바퀴 돌았다.안국동이 번화가이기도 하지만 바로 근처에 헌법재판소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모인 곳이면 탄핵 찬반 시위로확성기 소음에 소란스러웠다. 정해진 곳에서 만나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노인회, 부녀회, 무슨 회 등 몇 명 밖에 없는데 각자 소리를 내고 있어서 정신 없다가운현궁으로 들어서니 고풍스러움에 딴 세상 같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문화재를 대하는 자세가 틀려서일까? 오늘처럼 자세히 구경한 적은 없었다.같은 기와집이라도 왕의 아버지였고 섭정(임금을대신하여 통치권 행사)도 있었기에 궁궐처럼튼튼하면서도 아름답게 지어졌단 생각이다.대문을 들어서자 아래 ..

늘상에서떠남 2025. 3. 6. 15: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TAG
  • 밤
  • 도봉산
  • 아버지
  • 인수봉
  • 소나무
  • 청계산
  • 자운봉
  • 북한산
  • 선인봉
  • 쪽파
  • 가야금
  • 광화문
  • 인왕산
  • 마늘
  • 한강
more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