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을 삶아 냉장고에 넣어둔지 며칠이 지나서상하면 아까우니 무엇이든 만들어야 했다.쑥국은 며칠 전 삶아서 잘게 썰어 끓여 먹었고,인절미를 하려니 콩가루가 떨어지고 찹쌀도 부족하였다. *참고사항: 쑥이 검게 변했다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덜 삶았거나, 요즘같이 강한햇볕 아래서 수확했을 경우에 열이 많은 쑥이니까 공기가 통하게 해줘야지, 비닐에 넣어 숨 막히게 하면 열에 떠서 검게 변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상황에는떡이나 국을 끓이기보다 삶은 물로 세수를 하거나 발 마사지에 이용하는 정도로 쓰는 것이 좋겠다. 찹쌀과 콩가루를 사 오자며 나갔는데 콩가루 옆에 쌀가루가 있어서 음~~~ 요번에는 쑥개떡을 해볼까?만들어준 것만 먹어봤지, 직접 익반죽을 한 경우는없었기에 찹쌀 3kg, 콩가루, ..
일상생활
2025. 5. 3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