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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정 (1)
국립중앙박물관에 오길 잘했다.

지하철에서 박물관으로 향하는 전용 길이다. 여기서부터 어깨가 으쓱해진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왕비가 된 느낌이 든다. 밖으로 나오니 산책로(나들길)가 이어졌다. 먼지가 없는 날이면 더욱 좋았을 것을... 있어도 뿌듯한 것이 주변 환경이 광활하며 아름다웠고 나라사랑 국립중앙박물관 아니겠나! 이왕이면 이런 곳에서 놀아야지 말이야.^^ 앞에 배롱나무 연못이 보인다. 서울은 100년 만에 봄이 가장 빨리 왔단다. 온갖 꽃들이 한꺼번에 화들짝 핀 것이다. 빌딩과 자동차와 사람들이 내뿜는 열기에다 온난화와 더불어 기온이 갑작스럽게 올라간 것이다. 봄은 4일이 길어졌고 겨울은 8일이 짧아졌다나? 넓어서 한꺼번에 보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대각선을 그어 반절을 돌고 온 셈이었다. 나들길, 배롱나무못, 거울못을 반 바퀴..

늘상에서떠남 2021. 3.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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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까요? 싹을 많이 올리는 종... 밑둥만 남아⋯
  •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
  • 세상에나 계란 한 판 깨진 거 집에 치우느라 고생한 ⋯
  • 일종의 수목원이니까요. 민비가 맨 처음 묻혔던 곳이⋯
  • 국립산림과학원은 봄날에 확실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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