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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3)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주변에 갔다가 청계천에 들렀다. 만나서 밥 먹으면 좀 걸어야 하는 것이다. 마침 '서울빛초롱축제'가 있어서 물 구경보다는 어둠과 빛의 조화를 누렸다. 종각까지 올라가진 않았지만 남산타워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뼈대를 만들어 한지를 바르고 그림을 그렸을까! '종이의 그윽한 속삭임에 섬세함, 정교함이 어우러져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보게 되는구나!' 어둑해지는 시점이라 주위가 다소 보였으나... 금세 어두워져서 예술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빛이 꽃처럼 만발한 모습이었다. 어쩌면 색이 저렇게 빛날까? 설명이 멀어서 좀 유감이었는데 지나는 사람도 많아 읽을 수가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서울에 도착하며 봤던 건물이라 붉은색이며 돔이 정겨웠다. 노랑빛과 등줄기 무늬를 제대로 뽐내고 있었던 용(龍)! 좀 더 앞..

늘상에서떠남 2019. 11. 15. 20:02
비에 통제된 청계천 따라가보기!

쏟아지던 비가 잠시 멈췄다. 이러다 저녁에는 다시 쏟아지겠다는 일기예보에 산책을 하고 마트에 다녀올까. 아니면 나가는 김에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다... 청계천이 위험해서 통제됐다는 말에 오히려 가보기로 했다. 광화문에서 내려 가까운 곳에 청계천이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정확..

늘상에서떠남 2017. 8. 21. 17:36
비 오는데 도시 한복판 기웃기웃 2

우~~~~ 우우~~~♬ 건너편에 새로 지은 시청이 보였으니 언제 다시 오겠냐고... 들렀다 가자고 해서 지하도를 건너 시청으로 나오는데 우산이 하늘에 걸려있었다. 혼자 쓴 사람.... 여럿이 쓴 사람이 허공에...ㅎㅎ... 촌사람마냥 일층 환~~한 곳이 있어 들어갔더니 알찬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

늘상에서떠남 2014. 7. 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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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까요? 싹을 많이 올리는 종... 밑둥만 남아⋯
  •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
  • 세상에나 계란 한 판 깨진 거 집에 치우느라 고생한 ⋯
  • 일종의 수목원이니까요. 민비가 맨 처음 묻혔던 곳이⋯
  • 국립산림과학원은 봄날에 확실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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