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봉선사를 나오다 이런 팻말을 발견했습니다. '행복 동행길' 이라니요? 망설일 필요가 있나요, 동참하여 행복해져야지요...ㅎ... 길이 여러 갈레인 듯하여 왔다 갔다 하다가 위로 올라봅니다. 주위는 세조의 능이었으니 '숲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어떻게 동행길을 만들었을지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