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뭐 하느라고 그림을 등한시했나!
마루에 앉은뱅이책상을 놓았더니 붓글씨는 이따금 쓰는데...
그림은...
그러니까 2달쯤 된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줄긋기를 해보고 濃淡表現이 그런대로 되어서,
곧장 해바라기로 들어갔는데...
음~~~
다음에는...?
저 ~~~ 부분을 좀 더 잘해봐야겠다...ㅎㅎ
날마다 활짝 웃어보고 싶어 해바라기를 선택했다.
크게 웃고 나면 역시나 기분이 좋았다.
고운 주름이 자리 잡을 것이고...
안면 근육운동도 저절로 되었으니...^^*
2016년 7월 3일 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