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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불속에서 일어나기 싫어도
아침밥 챙기며 오늘만큼은
이불 개지 말고 더 누워있어야겠다.
청소도 하루 쉬자!
말로만 말고 정말 그러자.
편안하고 좋을 거야 해놓고,
설거지만 하고 들어가자
이왕 일어났으니 치우고 놀아야지!
자동으로 이불 개고 청소하고 세수하고
신문 가져오며 의자에 앉은 나!
왜 그러는 걸까,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닌데...
하루 청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느긋해지자.
이해시키려 애쓰지 말자!
목소리를 차분하게 해 보자.^^
2021. 1. 2.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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