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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그래보자!

평산 2021. 1. 2. 13:37

 

 따뜻한 이불속에서 일어나기 싫어도

아침밥 챙기며 오늘만큼은 

이불 개지 말고 더 누워있어야겠다.

청소도 하루 쉬자!

말로만 말고 정말 그러자.

편안하고 좋을 거야 해놓고,

 

 설거지만 하고 들어가자

이왕 일어났으니 치우고 놀아야지!

자동으로 이불 개고 청소하고 세수하고

신문 가져오며 의자에 앉은 나!

 

 왜 그러는 걸까,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닌데...

하루 청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느긋해지자.

이해시키려 애쓰지 말자!

목소리를 차분하게 해 보자.^^

 

 

 

 

  2021. 1. 2.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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